영일정씨의 입향조는 정병두씨의 7대조였다. 이귀술씨는 경주시 강동면 단구리에서 이 마을로 시집와서 2남 1녀를 낳았다. 아들과 딸은 모두 결혼하여 포항과 영천에 살고 있으며 7명의 손자녀를 낳았다. 처음에는 오직 농사만 지었다. 포구가 없으므로 어업은 하지 않았고, 일시적으로 재첩이 잡혀서 재첩잡이를 해서 돈을 조금 번 적도 있었다. 그 뒤에는 해수욕장 배후마을로 민박업이 성행했다. 온 마을이 민박 손님을 받아서 바빴지만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그 뒤 고속도로가 나면서 민박이 안 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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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처럼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영덕읍교회 박연락 권사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단계교회 민국태 장로는 어머니의 기도로 시작된 모태신앙인이다. 그의 어머니는 자녀를 얻기 위해 교회를 찾았고, 신앙 안에서 간절히 기도하던 중 그를 얻게 되었다. 그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신앙과 연결된 삶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의 등에 업혀 교회를 다녔고, 걸을 수 있게 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특히 새벽기도까지 함께 다녔던 경험은 그의 신앙의 기초가 되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앙은 선택이 아닌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이어진 그의 믿음은 이처럼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신앙의 흐름 위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