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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화원 PICK







은혜와 감사의 삶

신승팔 집사님의 신앙생활은 어린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게 된 것이 그 시작이었으나, 군 복무 중에는 신앙생활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농사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교회와 신앙에서 멀어지는 시기가 몇 해 동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신앙에 대한 갈증은 늘 마음속에 남아 있었고, 찬송가 소리만 들려도 마음이 기쁘고 넉넉해지는 것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이후 수몰로 인해 현재의 거주지로 정착하게 되면서, 황희동 장로님과 권 장로님의 권유로 다시 교회에 나오며 신앙생활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문창섭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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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숙 권사님

고영순 집사님

유충기님

천귀옥님

흥해 약성리에 살던 성환씨와 포항에 살던 귀옥씨가 결혼하여 28년이 되었다. 2남 2녀를 낳고 2000년에 봉림으로 이주해 왔다. 1남 2녀는 부부와 함께 있고 차남은 청주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한동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탕수육을 만들어 배달한다. 한 때는 제법 장사가 되었으나 지금은 좀 조용하다고 한다. 연전에 화재를 만나 실의에 차 있었는데 곡강교회 작은자모둠에서 집을 지어주어서 지금은 활기차게 살고 있다.